땅 삼합
하효명 자연 - Nature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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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 물과 소나무가 갖추어진 곳으로 바위의 화기와 물의 수기를 소나무가 매개체로 연결시켜 영지(靈地)를 만든답니다 -조용헌 교수님 말씀 인용-금사담(金沙潭)과 암서재(岩捿齋) 화양 제4곡인 금사담은 화양동 9곡 중 가장 빼어난 곳으로 물 속에 잠긴 모래가 금가루 같다고 해서 금사담(金沙潭)이라 불립니다. 암서재는 금사담 절벽 위에는 있는 우암 송시열(1607-1689)이 말년에 은거하며 후학을 가르치던 곳입니다. 현종 7년(1666)에 처음 지었으며, 여러 차례 중수하여 오다가 1970년에 다시 중수하였으며, 1993년에 마루와 문을 보수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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