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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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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4-12-22 10:23
  • 조회520
  • 댓글6
  • 총 추천0
  • 설명이주가 시작된 판교신도시의 작은마을에서 저속셔터로 골격만 남은 비닐하우스를 촬영중 마을분들이 말을 걸어와 당황한 나머지 흔들린 결과물이 나왔지만,
    느낌은 이주중인 주민들의 마음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IIf RDST,RD Elmar 50mm,E100G,2450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04:12:18 19:46:50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0

댓글목록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공감합니다.
오늘 새벽 출근길에 잠시 들러 보았는데, Camera 손에 들고 그냥 보다 왔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마음과 몸의 흔들림이 아름다운 작품이 되었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멋진 이미지입니다.
좋은 작품 즐감했습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철거될 판교의 작은 마을은 저렇게 불안히도 선잠을 자고 있나 봅니다.
그렇지만 내동댕이쳐진 골격위로 한겹의 투명 비닐이 차가운 대지를 보듭고 있는듯
따스하기도 합니다.
늘 이러하신 사진시각은 보는 이에게 온실효과를 주어 겨울이 춥지만은 아닐거라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장공순님의 뎃글 동감입니다.
즐거운 성탄 되세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흔들림에 걸작이 되었습니다.
숨겨진 의미가 잘 담겨진 결과가 나와 버렸군요.^^^

작품 보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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