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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두성(石頭城) 사람들

김덕수 Sel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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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4-12-12 12:23
  • 조회902
  • 댓글5
  • 총 추천0
  • 설명이곳은 운남성 석두성 마을(앞 사진)의 놀이터겸 공회당격인 광장을 거쳐 올라가는 석두성 입구로 고개를 오르내리는 주민들의
    쉼터로 애용된다. 왼쪽의 소채 망태기는 오른쪽 나이든 남자가 지고 가다 잠시 내려 좋은 것이다. 멀리 대협곡의 아래로 흐르는
    금사강(金砂江)은 홍군이 곤명부근에서 대장정 때 도하했던 강인데 사천성쪽으로 흘러가 양자강에 합류한다. 가운데 여성은 중국
    의 소수민족 중 학력이 매우 높고 문화예술인을 많이 배출한 나시인(納西人)의 전통복장을 하고 있다.
    2004. 10 eos5, 28-105mm, 400tmy
추천 0

댓글목록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찍히는 이국의 소수민족의 표정이 자연스럽고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모습에서 찍는 김선생님과의 교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큐멘타리적인 이국의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순수하고 소박한 사람들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표현된 좋은사진 같읍니다.
즐감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이제는 보기 힘든, 소박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이 석두성 사진들에 담겨있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멋진 여행사진 입니다.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주장일님의 댓글

주장일

얼굴에 삶이 그대로 베어나온다는 말이 맞긴 맞군요... 어찌 저리 순박해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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