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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리

김덕수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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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4-12-18 14:54
  • 조회407
  • 댓글3
  • 총 추천0
  • 설명금강산 아랫마을 온정리에는 오래된 기와집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땔감이 너무 부족해 주민들의 겨울나기가 쉽지 않다.
추천 0

댓글목록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 사진 인 것 같습니다. 보이는 산이 나무가 많이 없어 뵈이는게 눈에 띄고 김선생님의 설명에 이해가 갑니다. 북녘의 산하 잘 감상했습니다. ^^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저 산만 봐도 금강산 같읍니다.
달리는 차창밖으로 보이는 북녘땅이 더욱 쓸쓸해 보입니다.
나무가 그의 보이지 않네요.
다음사진 기대합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어려운 컷을 하셨습니다.
촬영이나 기타 사후 여건에 세심한 주의를 요할 수도 있습니다.

김덕수 님께서 거져 보내주신 북한산 냄비를 보며 가족이 즐거웠습니다.
다만 어린 아이들에게 南과 北을 설명 하려니 어떤 쉬운 비유도 없고 참 어려웠습니다.
'온정리를 지나는 차창으로 70년대 구호주택같은 가옥이 남루함을 입고 있습니다.
조건 없는 따듯한 溫情이 건네어지길 기원 합니다.
의,식도 필요하지만 굴뚝에 연기라도 자주 올라가야 하는데 말입니다....

치솟는 물가고에 오늘 저희 집도 연탄보일러를 다시 연결하고 첫 가동을 했습니다.
굴뚝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연기,,,, 15년 전으로 회귀한 느낌 이었지요.

20041215 南고성군 연탄한장 시세 350원

잘 간직하겠습니다.

_____________ 恒一願 平化統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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