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12-13 12:44

간결한 구성과 깔끔함에 눈길이 확 쏠립니다.
흑백의 계조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아래서 위로 흐르는 듯한 느낌이
저의 이 사진에 대한 미각을 돋구어 내고 있습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4-12-13 13:09

흑과 백 스틸의 간결한 조화 !
마치 스테인레스 벌래 들이 계단을 오르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4-12-13 13:24

아주, 꼼꼼하게 만드신 사진이군요.

느낌이 오면 "파파박"이라시더니.....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04-12-13 13:34

소재는 늘 주위에 있는것 같은데..왜 제 눈에는 보이지 않는 걸까요..?
선생님의 사진을 보면은 하루 종일 사진 만 찍고 싶어집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읍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12-13 13:45

양정훈 선생님 말씀처럼,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화면이 왠지 희망적(?)이군요.^^
멋진 사진 즐감했습니다.

유주석님의 댓글

유주석

04-12-13 13:45

사진은 찍는게 아니라 만든다는 말을 실감케합니다.
우리 눈에 흔히 보여지는 것들도 이렇게 멋진 구도와 노출로 아름답게 표현하시네요.
사진밑에 아바타, 아바타밑에 칼라스, 칼라스밑에 그림자, 그림자밑에 푸르트벵글러, 벵글러 밑에 예쁜소녀, 소녀밑에 목사님.....
리플의 내용까지 모든 화면이 예술입니다.

근데....
목사님 밑에 왠 고질라???
캬....난 리플 안달아야되는데.....^^

잘보고갑니다.^^

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

04-12-13 14:12

단순히 지나칠수 있는 풍경을 오 선생님의 예술적 감각으로 표현하시는 내공이 참 부럽습니다. 이인한 선생님과 이런저런 말씀을 나누다 보면, 한번씩 오 선생님에 대한 말씀을 가끔하셔서 항상 한번쯤은 꼭 뵙고 싶은 분중에 한분 입니다.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04-12-13 14:48

cool~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4-12-13 15:16

얼마전에 보여주신 무기로 찍으신 거군요.
아무리 명기라도 임자를 제대로 만나야 되는 법인데..
역시 제대로 임자를 만났군요.
역시 오선배님 다운 날카로운 시각이 돋보입니다.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12-13 15:34

스테인레스 구조물이 마치 다투며 계단을 오르는 생명체처럼 느껴집니다..
규정화된 개념을 변경시키는 사진가적 감각이 돋보이네요..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님의 댓글

04-12-13 17:27

구도잡기 참 어려운 장면인데
신기에 가까운 묘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순전한 감각의 산물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12-13 18:56

앗...반가운이름, 반가운 사진입니다.
근데...색들은 어디로 다 가고, 멋진 모노크롬의 세계와 함께 하셨네요.
칼라만큼 화려한 흑백...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님의 댓글

04-12-13 20:55

칼라면 칼라, 흑백이면 흑백...
미디어의 특성에 맞는 피사체와 구성을 찾아내시네요.
사진 감사합니다.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04-12-13 21:50

간결하면서 좋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Uphoto/박재욱님의 댓글

Uphoto/박재욱

04-12-13 22:07

문득 "초현실적인 사진"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군요!!

김경태/KT.Kim님의 댓글

김경태/KT.Kim

04-12-13 22:56

앗! 이런걸 남겨 놓으셨어야... 하는건데,
부디 칼라는 모아두세요.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4-12-13 23:10

이것이 바로 사진의 묘미 아닐까...
멋진 작품 잘 보았습니다.

최용찬님의 댓글

최용찬

04-12-15 11:10

역시 좋은 이미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저같은 사람게도 감동을 줍니다.
메탈릭한 느낌과 구도가 정말 짠 합니다.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05-01-04 10:18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