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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행군

김덕수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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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4-12-08 23:59
  • 조회480
  • 댓글2
  • 총 추천0
  • 설명2004. 10 운남성 오지마을 석두성 가는 길. 하루 한대 다니는 마을버스가 진창에 빠졌는데 트랙터도 구조를 못했다.
    승객들은 칠흑같은 어둠 속 계곡을 2시간 반 동안 횃불을 밝히며 내려가야했다. 동네주민들이 어떤 나뭇잎을 말아 횃불을 만드는게
    참 신기했다. 맨앞에 이충석, 한사람 건너 황성찬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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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여행길의 열정과 고단함이 잘 느껴집니다.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 보다는 약간의 곤란함을 겪는 여행이 좋은 추억의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현장감 느껴지는 설명과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재미있는 추억거리 두고두고 생각 나시겠읍니다.
야간행군한 후보생 때가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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