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12-09 01:04

다큐풍의 사진이면서도 빛과 어우러진 깊이있는 흑백톤이 예리하고도 짙은 인상을 남겨주는듯 합니다..
김선생님의 사진해설이 참 재미있습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12-09 02:04

상황 반전이 일어 나기 직전의 분위기입니다.
중앙의 담배 피우는 인물을 제외하고는
등장 인물 모두가 사진 우측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매우 민감해 하는 모습입니다. 사진 좋군요..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4-12-09 07:59

분주한 현장 세트장을 보는 느낌입니다.
리알한 분위기 실감납니다.
모터사이클의 불빛에 나온 사진 참 좋읍니다.
즐감입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12-09 08:49

제일 왼쪽분.. 저 짐을 다 가지고 산을 오를려면 정말 힘들텐데...
정열적인 현장감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감사합니다.

김덕수님의 댓글

김덕수

04-12-09 09:20

맨 왼쪽의 가방이 바로 이충석 회원의 것인데 가방 끄는 사람이 중국인인지 황성찬씨인지 분명치 않습니다.
하여튼 저 가방은 이사람 저사람 손을 거치며 진창비탈길과 돌길을 끌고 갔는데도 바퀴가 멀쩡하여 놀랐습니다.
제조사는 샘소나이트였습니다. 배낭여행하는데 저런 가방 끌고온 사람 첨봤다는 사람도 있고...
김주오님도 중국 오지여행 꼭 해보시길 권합니다. 후후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12-09 11:47

저도 그 가방에 시선이 갔는데, 역시 그런 사연이 있군요.
사진 촬영의 현장감이 느껴지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쓸데없는 생각 하나: 때로 사진의 길은 힘든 고행이구나......)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4-12-09 13:11

고생하며 사진한 적이 없어서 한참 보게 됩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충석님의 댓글

이충석

04-12-09 14:06

삼각대를 멘 황성찬님, 그 왼쪽에 이혜정양, 가방을 뜬 사람은 이마을 청년
힘들었지만 또한 보람 있었던 때 입니다. 구정때 또한번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