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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의 백조의 성

이재관 여행 /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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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4-12-06 11:46
  • 조회920
  • 댓글6
  • 총 추천0
  • 설명m3/ summaron 35mm 3.5

디지털 카메라

Maker NORITSU KOKI Model QSS-32_33 Data Time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0

댓글목록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헙.. 말문이 막힙니다. 정말 동화나 영화속에서나 볼수 있는 장면이군요...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를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아름답기 그지없군요.
저곳엔 백조처럼 아름다운 공주님이 사시겠죠, ? ^^*

이용규님의 댓글

이용규

동화속의 궁전같군요. 즐감했습니다.

조병호님의 댓글

조병호

저는 이 성을 보면서 역사의 아이러니를 느낍니다.
바이에른의 왕 루드비히2세가 재정을 파탄내가면서 광기로 지은 이 성때문에 그의 왕국이 스러져갔지만 지금은 부자지방 바이에른의 만만찮은 재정수업의 근원이 되니까요.
그리스의 철인 소크라테스의 흰조각상이 아크로폴리스에서 옛날에는 미개한 나라에서 온 관광객의 주머니를 열게하고자 노점거리에 서있는 것과는 또 다른 아이러니지요?
이 성의 촬영 포인터는 여러 사람이 아는 곳과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성 뒤 쪽 마리엔부르크에서 보는 경치도 좋지만 다리를 건너 거의 1시간쯤 올라가면 기가막힌 곳이 있습니다. 저는 주 장비가 너무 무거워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아주 가까운 곳인데... 저는 오히려 우리의 대표적 육산이 오히려 찍고 싶은 피사체입니다.
좋은 시기에 성을 찾으셨군요. 오히려 겨울이 멋질 때가 있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눈 구경 힘든 부산에 10여년을 살아서 그런지, 눈이 내려 쌓인 고성의 정경이 정말 아름답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재관님의 댓글

이재관

조선생님, 이 성의 일반적인 촬영포인트는 마리엔브루크다리에서 전경을 찍는 것으로 알고 갔었는데,그날 따라 눈이 많이 내려 이렇게 성 아래에서 겨우 몇컷하고 왔답니다.
정말 아쉽더군요. 좋은 포인트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꼭 다시 한번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조와 바그너의 음악을 너무나도 좋아하여 국고를 탕진해 가며 이 아름다운 성을 짓고 백조와 더불어 바그너의 음악을 듣으며 평화로이 살아가고자 했던 로맨티스트 국왕, 이 아름다운 성에서 살아보지도 못하고 결국 험난한 정치판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한 불행한 국왕, 그가 남긴 이 유적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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