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4-12-11 09:21

새벽의 서리가 손에 만져 질 것 같이 질감이 눈부심니다. ^^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김덕수님의 댓글

김덕수

04-12-11 09:42

서릿발을 맞으며 생명력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아름답고 교훈적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상철님의 댓글

이상철

04-12-11 10:31

와~~~ 멋진 이미지.
소래에도 겨울이 찾아오는군요 새벽의 서리가 아침빛에 보석처럼 빛나네요.

정한길님의 댓글

정한길

04-12-11 11:39

매번 감탄으로 선생님 작품을 봅니다.
멋진 색감 즐감합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12-11 12:31

천상병 시인의 귀천 한 소절이 떠오릅니다.

나 하늘로 돌아 가리라
새벽빛 와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
..

새벽 서리도 이슬과 진배없을진데
그보잘 것없는 차가움도
여리디 여린 새벽빛 한 두줄기에
결국 스러져 가버립니다.
우리네 인생처럼....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4-12-11 14:23

오늘 새벽 등산길에 비슷한 정경을 보았는데...
현실의 색감이 아닌 것 같습니다.
(... 좋은 만남 기대중입니다... ^^)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04-12-11 19:21

눈이 부십니다.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04-12-12 00:29

너무 아름답습니다...
좋은 사진 즐겁게 감상했읍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4-12-13 10:24

관심과 사랑 말씀주신 사우님들 감사 합니다.^^*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05-01-04 09:05

엄청난 퀄러티군요... 음... 안셀아담스 훅백사진에 비슷한 사진이 있었습니다.. 마치 그정도의 퀄러티를 보는듯 하군요.. 잘 보았습니다.

성경현/썸머스노님의 댓글

성경현/썸머스노

05-01-04 13:25

마크로다운 세밀함까지..
즐감입니다~

차태희님의 댓글

차태희

05-01-04 14:53

꼭한번 보고 싶던 사진이네요..
아침여명, 녹색의 푸름. 백색의 서리. 저도 꼭 찍고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