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04-12-10 02:21

포토샵은 아닐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런 햇살을 찍는 도웅회선배님의 사진을 보면 그저 배우고 싶은 욕망이 일어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12-10 07:47

빛을 찍은 것이 아니라 빛을 그린 것 같습니다.
포토샵 이야기가 나올 법도 합니다. ^^
빛에 대한 탁월한 감각에 다시 한번 감탄합니다.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04-12-10 08:45

강렬한 빛이 마음속 깊이 파고드는것 같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4-12-10 09:08

쓸쓸한 거리에 희망의 빛을 내리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

04-12-10 09:21

언젠가 저도 이런 풍경을 찍어본적이 있었지만 항상 뭔가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선생님의 작품에서는 제가 얻고 싶었던 완벽한 것들이 하나하나 다 포함되어 있어서, 작품을 보는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낍니다. 흑백을 배우고 있는 저로서는 인화물을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작품을 보여주셔서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12-10 09:35

이 사진을 보고 지난 번 사진을 다시 보니, 똑같이 35mm smlx 렌즈군요.
이런 현상이 그 렌즈 만의 특성인가요? 아님 역광 빛에 대한 렌즈의 각도에서 나오는 것인가요?
참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4-12-10 09:43

빛이 마치 뿌려지는 것 같군요 ^^*
아름다운 하느님의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12-10 10:37

신비롭습니다. 어떻게 이런 빛 표현이 가능한지...
선생님의 내공에 경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종현님의 댓글

안종현

04-12-10 10:41

으아.. 빛이 흐릅니다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04-12-10 10:51

빛을 정확히 잡으셨군요...
선생님의 내공에 다시 한 번 감탄하고 갑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읍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12-10 11:28

애정어린 관심의 좋은말씀들에 감사드립니다.^^
모든렌즈는 역광하에서 플레어를 보이겠지만, 특히 이 35mm summilux 1st 는 플레어에 의한 고스트가 두드러져 보입니다..
기왕에 그렇다면 역으로 그런 특성 혹은 결함으로도 볼 수 있는 그 고스트현상을 잘 이용해 보는것도 독특한 사진을 만드는데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듯 생각됩니다..
이인한선생님께서 정확하게 지적하셨듯이 역광하에서 이 렌즈의 각도나 빛의 강도, 그리고 명암비에 따라 고스트의 형태와 분위기가 결정되어 지는듯 합니다..
대체로 빛의 각도가 높고 집중되었을때는 고스트의 크기가 크고 선명하지만 빛이 확산되거나 낮은 각도의 경우는 코스트의 형태가 여러갈래로 나뉘어 지고 부드러워져 보입니다..
또한 야경의 경우엔 광원의 성격에 따라 그 결과가 좌우되지만 대체로는 화질저하의 원인이 되기때문에 유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주심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도웅회 배상,

김창현님의 댓글

김창현

04-12-10 11:50

감탄할 뿐입니다.
사진 설명을 듣고 보니 더 놀랍군요.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04-12-10 17:35

놀랍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두희님의 댓글

이두희

04-12-10 18:19

구도와 빛이 너무 멋있습니다!!!

변민광님의 댓글

변민광

04-12-10 21:40

쏟아지는 빛들....한번쯤 꼭 시도해고픈 사진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