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12-01 15:38

하루의 노동을 마치고, 고단한 등짝을 누이고 싶은 불빛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4-12-01 15:50

분명 Container House의 바닥이 뜨뜻한 온돌일것만 같은, 그런 불빛이군요.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4-12-01 15:51

비록 콘태이너 안이나 밝고 따사로운 빛이있어
왠지 저 빛처럼 저곳에 거하는 분들은 인간애 또한 넘칠 듯 합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04-12-01 17:40

피곤하고, 평범한 일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더욱 소중한 일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김규혁님의 댓글

김규혁

04-12-01 20:53

'오늘'이라는 제목까지 곱씹어 보게 됩니다...

이상철님의 댓글

이상철

04-12-01 21:02

오늘의 피로를 뒤로하고 내일의 희망을 꿈꿀수있는...
따스한 느낌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04-12-01 22:53

어둠속 기하학적인 구도 속에 빛나는 공간이 애처롭게 인간적입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4-12-02 00:12

바로 위 김종언님의 "애처롭게 인간적"이라는 말과 같은지 또는 다른지 모르겠지만,
작은 불빛이 애잔하게 느껴집니다.

또 하나는 기술적인 면에서
어떻게 필름에 이런 어둠과 빛이 공존할 수 있는지, 항상 불가사의 합니다.

일련의 today는 무척 생각과 느낌이 깊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