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걸님의 댓글

신재걸

04-12-01 08:48

덕유산은 언제 가봐도 좋은 산이더군요.....
산죽의 싱그러운 잎이 고산의 맑음을 전해 줍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4-12-01 09:46

맑음과 신선함 고지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움 보노라니,
높 은산이 그립습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4-12-01 09:49

지난주에는 산죽을 찿아 뒷산에 올랐건만 없더군요.
산죽보니까 생각이 납니다.
있는곳에만 있나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12-01 09:53

이전에 서용수님께서 산죽이 있는 사진으로 입상하셨는 것을 들은적이 있는데요, 지금도 잘계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연락되시면 안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보아도 덕유산은 마치 어머니의 품과도 같은 포근함과 정겨움을 느끼게 합니다..
늘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김치중님의 댓글

김치중

04-12-01 10:01

모든 분들의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말에 대둔산에서 송년회를 갖기로 했는데 아마 그 때에 서용수님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화로 연락은 자주 하지만...

이 사진은 올 여름에 비슷한 위치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상황이 좀 틀려서요.
언제 서울에 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