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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3109

김옥현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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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4-11-23 02:26
  • 조회426
  • 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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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광모님의 댓글

임광모

뭐랄까요...^ ^; 느낌도 충분한거 같은데, 이공허한 느낌은...즐감했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아, 지나치기 어려운 사진이군요. 이런 저런 생각이 교차합니다.
제게 좋은 묵상 자료도 되구요.
벗어놓은 신발과 경배하는 사람의 발바닥, 그리고 그 둘을 분리시키고 있는 문지방.
긴 말 하지말고 조용히 느끼고 있어야 할 사진입니다.
전 왜 이런 사진만 보면 마음이 확 쏠리는지 모르겠습니다. ^^

사진이 마음에 들다보니 촬영데이타가 궁금해 집니다.
않밝히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계신다지만..^^,
문지방 하단 부분의 입자감과 부드러움에 필름이 궁금해 집니다.
필름 맛이 tmx 계열 같기도 하고. 아님, 코닥 이외의 브랜드인지.
전 주로 tx를 쓰는데 요즘 tmx로의 전환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옥현님의 댓글

김옥현

TMX 맞습니다. Tri-X와 함께, 제가 즐겨 사용하는 필름입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

사찰을 갔을때 항상 봐왔던 풍경이었는데 김옥현 선생님이 찍으신 작품을 보고는 순간 뒷머리를 맞은 듯한 느낌입니다. 좋은 작품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사람 몸은 없고 발만 있는 줄 알고 잠시 놀랄 뻔했습니다.^^

김창현님의 댓글

김창현

참 좋은 사진입니다.
많은 느낌을 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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