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수님의 댓글

김일수

04-11-23 11:36

참 좋군요
렌즈 정보 부탁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4-11-23 13:07

좋은렌즈 좋은사진 참 좋읍니다.
감사합니다.

이경면님의 댓글

이경면

04-11-23 14:58

너무나 예쁜 아기입니다. 아기를 안고 있는 분의 애틋한 심정에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11-23 15:35

아이의 눈은 시간이나 공간을 넘어서고 욕심이나 집착으로 부터도 전혀 자유로운듯, 작지만 맑고 그 깊이를 측량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인가요, 아이는 천국의 주인이요 어른의 스승이 되나봅니다..
한 민족의 정기와 문화, 그들의 추구해온 정신적 가치가 그 눈망울에 맺혀 있는듯 보입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11-23 16:12

일전 망배단 사진에 이어 오늘 이 사진도 대단합니다.
아이의 순진무구한 평화의 눈빛과 사랑을 듬뿍 보내고 있는 할머니의 얼굴,
우리들의 최종 가치인 가족, 핏줄의 유대를 바로 읽어 내겠습니다.

모든 예술 분야에서도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사진분야에도 프로, 초보 뭐 이런 구분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누가 더 세상과 사람에 따듯한 시선을 가지고
사진을 만들어 내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지요.
제 보기에 김덕수님의 사진시각은 이미 프로입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4-11-23 16:30

이 보람 , 이 행복,,, ^^
아이가 자라면 보이는 골목에 개구진 음성이 들려오겠죠
앞날에 곧게 열린 대로와 축복이 있기를 빌어봅니다.

손재호님의 댓글

손재호

04-11-23 18:08

아기가 뭔가 다 알고 있는 듯한 표정이군요.

잘 감상했습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04-11-23 22:19

'나를 찍는 당신의 마음, 다 압니다....' 하는 것 같군요. 정말 좋은 사진입니다.

변민광님의 댓글

변민광

04-11-23 22:42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덕수님의 댓글

김덕수

04-11-24 00:24

양정훈 선생님의 말씀은 과찬이십니다. 사진을 열심히 배우라는 뜻으로 새겨듣겠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4-11-24 05:54

김선생님, 사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세 사람의 합작품...^^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04-11-24 08:38

그져 좋을 뿐입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4-11-24 10:41

모택동을 닮은 잘생긴 아이와 그 할머니인 듯 보이는 중국 여인 !
구도와 포커싱 모두 일품입니다.^^*

P.S/ 양정훈님의 리플 내용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신락희님의 댓글

신락희

04-12-02 15:11

김덕수 선생님.
평화,행복,사랑
더이상 뭘 바라겠습니까?
감동입니다.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