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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로버트테일러와 비비안리가 열연하여 우리의 심금을 울렸던 슬픈 사랑의 이야기 영화 "애수"의 무대가 되었던 다리입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NORITSU KOKI | Model | QSS-32_33 | Data Ti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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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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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병호님의 댓글
조병호
어찌하여 '애수'라는 제목이 붙었는지는 모르지만 원제는 waterloo bridage 였지요?
옛날에는 멋대로 제목을 바꿔 상영했었는데 요사이는 우찌된 일인지 영어원제목을 한글로 그래로 발음표기하여 황당하게 제목을 붙이지요.
영화에서와 같이 monochrome 에 안개까지 있다면 제격일것 같습니다.
이런 화각으로 보니 약간 다른 느낌입니다.
이재관님의 댓글
이재관
죽은 비비안(마이러)을 그리며 25년간이나 홀로 살고 있던 로버트(로이)가 비비안이 남기고 간 마스코트를 손에 들고서 안개낀 이 다리위에서 지난 날의 슬픈 추억을 회상하던 내용이라서 그렇게 바꿨던게 아닐까요?
촬영당시에는 부슬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구름이 짙게 깔려 분위기가 그만이었었는데 이런 느낌으로 밖에 표현하지 못하여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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