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11-22 10:35

성별과 미모는 달라도...핸드폰을 들여다 보고 웃는 미소는 같은것 같네요...
이리 세상의 한면이 공평한것 같아, 오늘 아침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4-11-22 10:45

허상과 실상이 혼동스러우면서 감칠 맛이 느껴지는 이미지... 하나 하나 볼 수 있는 재미를 주는 구성 인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4-11-22 10:45

아가씨의 즐거움 !
감성이 무뎌진 나로선 잘 읽을수는 없으나
온몸으로 느끼는 저 젊은 즐거움이 부럽습니다.^^*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04-11-22 10:54

젊음의 활기가 넘치는 현장, 거기에 소유욕을 부추기는 상술도 한몫 하는군요.

김덕수님의 댓글

김덕수

04-11-22 11:03

재미있는 사진이군요. 유머있는 분위기가 각박한 도시의 긴장을 잊게 합니다.
선명한 명암처리가 흑백의 독특한 맛을 주는 것 같은데... 흑백사진 강좌를 열면 저도 수강생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11-22 11:05

변화하는 빛에 대한 노출 대응, 시간 지체를 허용하지 않는 포커싱,
순간적 형성상황에 대한 직관적 선택. 삶의 투영, 애정, 해학.
좋은 스냅샷은 운 좋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연의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얻어 지는 것이겠지요.
이인한선생님의 수많은 스냅사진에서 항상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04-11-22 11:15

시니컬함이 돋보이는것 같네요.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4-11-22 11:31

좋은 사진 잘 감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철님의 댓글

이상철

04-11-22 12:15

디카에 무엇을 담았길레 저리도 즐거워 하는지요.
아마도 탤런트 이동건씨 사진 사이에 있는 자신이 행복해서 인가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11-22 20:59

즐겁고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사소한 일상에 대한 사랑,
주위의 사람들에게 풍겨지는 정.
아름다운 사진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4-11-24 04:04

김덕수 선생님 말씀처럼 유머러스하면서
동시에 이태영 선생님 말씀처럼 시니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와 가상이 혼재하는 프레임 안에서 디카가 합성해낸 이미지를 보며 웃는 아가씨 모습이
부산이 해마다 앓는 영화제 열병과 몸살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조금은 말해주는 듯합니다.
그래도 이 모든게 즐거워 보이는 건, "흔들리니?"하고 큰 소리로 물어보시는 이인한 선생님의
유머감각에서 세상을 여유있게 보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4-11-26 17:13

멋진 충돌과 반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