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11-21 10:09

오늘도 역시 제목이 ...^^ 굿!!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11-21 20:37

요즈음 임규형님이 고양이와 함께 도(?)를 닦으시는 것 같습니다.^^
멋진 고양이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11-21 21:04

제목과 설명의 조화가 유니크합니다^^
고양이 표정안에 세상이 있는듯 하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11-22 00:37

그리고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자 요청인데...
고양이 얼굴이 아주 아주 철학적입니다.
이 고양이 더 연구하시고, 사진 더 찍어
갤러리에 포스팅하실 생각은 없나요?
관조적 표정이 왠만한 사람 얼굴보다 훨 나아 보입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4-11-22 01:20

정말로 알렉산더가 와도 꿈쩍 안 할 거 같은 초연한 표정이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한영님의 댓글

임한영

04-11-22 06:46

임선생님,,사진만 하고 오됴는 언제하시나?..^^;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4-11-22 15:46

한영님 방가 방가...
오됴야 맨날 틀면 되는데요 무슨...
요즘 미메시스 프리와 EMT 바코에 빠져서 웬만한게 귀에 들어오지도 않아요...ㅋㅋㅋ

저 고양인 이상하리만큼 저를 따르더군요.
문을 열면 곁으로 다가와 몸을 부비대곤 합니다.
계속 찍고 있습니다. 더 대화를 해봐야할 친구입니다.

고양이는 가장 진화를 잘한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환경 적응력, 먹이활동의 효율성, 아름다움....이 모두가 깊은 사유( not thinking, but circumstacing)가 아니면 불가능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