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걸님의 댓글

신재걸

04-11-20 10:25

우람한 바위가 멋집니다.
선상에서 촬영하신거 같네요...
잘 봤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11-20 10:25

을릉도의 아침인가요, 왠지 잔잔하면서도 상큼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덕분에 울릉도 정경을 즐기고 있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4-11-20 10:31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듯 !
접근이 어렵게 솟은 바위들 빛 받은 바위 결 또한 원시스럽 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4-11-20 14:16

저 유명한 코끼리 바위인가요?
바위 이름 좀 알려주십시오. 뒤에 있는 외각수 뿔 같은 바위두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발 치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11-20 14:58

네 임병훈선생님, 앞의 바위는 코끼리 바위가 맞습니다.
뒷 바위의 이름은 가물가물해서...
죄송합니다.^^

김종수님의 댓글

김종수

04-11-20 15:48

임병훈님, 코끼리 바위 뒷편으로 보이는 봉우리는 송곳산일 겁니다.
육로로 저동에서 현포로 가다보면 땅으로 쏟아내릴 것처럼 아찔하게 서 있습니다.
울릉도 여행을 하게 되면 아마도 꽤 기억에 남을 몇 장면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울릉도 사진 구경 잘 하고 있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4-11-21 00:47

김종수님 고맙습니다.
코끼리바위... 송곳산... 풍경도 멋지지만 이름도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저 거대한 돌덩어리 아래를 지나려면 간이 꼬물꼬물할 것 같군요.
박유영님 덕분에 울릉도 구경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