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b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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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IIIf l elmar 3.5cm l TX 3step push l print scan
댓글목록
유주석님의 댓글
유주석
이 사진 정말 좋습니다.
두눈의 동공 크기를 최대로 해서 뚫어져라....보니까
계단을 내려가시는 아줌니께서 옷깃을 세우고 있으신데,
그 장면이 묘한 뉘앙스를 줍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두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인화된 결과물 스캔이라 그런지, 흑백의 느낌이 진하고 흡사 육칠십년대의 분위기를 느낍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요즘 포스팅하시는 일련의 흑백에서 제게 공통적으로 닥아오는 느낌은
소외입니다. 공존하고 있어도 결국 혼자일 수 밖에 없는 절연적 실존.
그것이 결국엔 지배, 억압, 순응, 추종, 유행으로 귀결되어 순수 인간성을
훼손시키겠지만. 진정한 자유와 인간성의 실현은 유토피아에만 있을까요?
순수 레프티스트들이 추구했던 인본주의, 낭만주의는 지금 어디로 갔나요?
님의 댓글
양정훈 선배님의 사진평에 심히 공감이 갑니다.
최주영님 사진이 감동적인 것은 그런 느낌을 우리에게서 동떨어진 거창한 소재가 아닌 일상적인 주변의 작은 편린들에서 섬세하게 뽑아내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액자 바탕이 의식을 pin up하는 것 같습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골방에 들어가 숨죽이며 혼자보고 싶은 사진입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영하님의 댓글
김영하감동입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어려서 본 60년대 영화 같기도 하고
왕가위 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합니다.
서울의 밤 다음 장면들을 기다리게 되는군요.
즐감했습니다.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유명 작품집을 보는듯합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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