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쳐다보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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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나시인(納西人) 할머니와 손주가 집으로 가는 길...
2004. 10 운남성, m6, summicron 35mm f2 asph, 400tmy
댓글목록
김일수님의 댓글
김일수
참 좋군요
렌즈 정보 부탁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좋은렌즈 좋은사진 참 좋읍니다.
감사합니다.
이경면님의 댓글
이경면너무나 예쁜 아기입니다. 아기를 안고 있는 분의 애틋한 심정에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아이의 눈은 시간이나 공간을 넘어서고 욕심이나 집착으로 부터도 전혀 자유로운듯, 작지만 맑고 그 깊이를 측량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인가요, 아이는 천국의 주인이요 어른의 스승이 되나봅니다..
한 민족의 정기와 문화, 그들의 추구해온 정신적 가치가 그 눈망울에 맺혀 있는듯 보입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일전 망배단 사진에 이어 오늘 이 사진도 대단합니다.
아이의 순진무구한 평화의 눈빛과 사랑을 듬뿍 보내고 있는 할머니의 얼굴,
우리들의 최종 가치인 가족, 핏줄의 유대를 바로 읽어 내겠습니다.
모든 예술 분야에서도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사진분야에도 프로, 초보 뭐 이런 구분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누가 더 세상과 사람에 따듯한 시선을 가지고
사진을 만들어 내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지요.
제 보기에 김덕수님의 사진시각은 이미 프로입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이 보람 , 이 행복,,, ^^
아이가 자라면 보이는 골목에 개구진 음성이 들려오겠죠
앞날에 곧게 열린 대로와 축복이 있기를 빌어봅니다.
손재호님의 댓글
손재호
아기가 뭔가 다 알고 있는 듯한 표정이군요.
잘 감상했습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나를 찍는 당신의 마음, 다 압니다....' 하는 것 같군요. 정말 좋은 사진입니다.
변민광님의 댓글
변민광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덕수님의 댓글
김덕수양정훈 선생님의 말씀은 과찬이십니다. 사진을 열심히 배우라는 뜻으로 새겨듣겠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김선생님, 사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세 사람의 합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