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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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R-D1, 35mm summaron f2.8
댓글목록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이 땅을 떠나본 적이 없는 저에게는 동경의 기차(?) 모습이 낯설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정동호님의 댓글
정동호흑백특유의 멋이 느껴집니다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역장의 표정이 참 이채롭네요..^^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아니 언제 R-D1을!!!
참 깔끔한 사진 입니다.
전 일본 열차만 보면 지하철 역 입구에서 역무원들이
티켓 에 펀칭하는 뺀치처럼 생긴것을 마치 엿장수 마냥
빠른 속도로 따딱 거리던 것이 항상 기억 납니다.
아직도 그런지....
또 뭘 물어보면 제가 알아들을수 있을때까지 설명 해
주던 역무원의 무서운(?) 친절함 까지..... ^^
좋은 사진 감사 합니다.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동경 여행에서 한국 촌놈이 혼자서 이케부쿠로에서 일행을 찾아 오다이바 까지.. 겁없이 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케부쿠로 역에서 지하철 타려고 들어갔다가.. 너무 많은 지하철 노선과 긴자 line, 야마노테 line의 차이를 몰라서 어리둥절.. 지나가던 일본인 한테 물어도 영어 못하고 난처해 하며 지나가버리고.. 고생고생해서 갔었는데.. 오다이바 도착하자마자 소낙비 맞아버렸던.. 기억이.^^
저 장면 보니.. 지하철 운전사(?)아저씨의 "쯔기와 신주꾸데스.. 신주꾸데스" 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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