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님의 댓글

이상철

04-11-19 10:23

옛사진의 느낌같은 진득한 빠리의 아침 색감이 인상적입니다.여행은 잘 다녀오셨지요?
언제 뵈어야하는데...
내일 소래지역에 촬영 갈려고 하는데,선약 없으시면 동행하시죠?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11-19 10:37

어째 이 사진의 찐득한 칼라를 보면,
오늘 하루의 추진력이 상당히 강할 것 같지 않습니까?

님의 댓글

04-11-19 11:06

빠리의 아침!
그 내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즐감했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4-11-19 11:36

빠리쟝들의 농밀한 감성이 아침빛에도 빡빡하게 배어있나 봅니다.
'빛의 도시' 빠리 사진 잔뜩 기대하겠습니다.^^

지효섭님의 댓글

지효섭

04-11-19 12:06

감동적인 색감의 아침이로군요.
테라스와 원경의 건물.. 손을들어 살짝 걷어올린
커튼가에 찬바람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04-11-19 13:05

진한 색감과 함께 고전적인 향기가 묻어나는것 같습니다.여행길은 즐거우셨는지요? 유익한 여행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11-19 13:18

윗 분들의 느낌과 더불어, 찐득하고 농밀하고 감성 깊고 퇴폐적인(?) 옛 예술가들이 눈을 뜨던, 그 파리의 아침을 맞는 듯 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4-11-19 17:49

늦가을의 찬 기운이 확 ! 들어 오는군요.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변민광님의 댓글

변민광

04-11-19 20:11

드디어 파리의 사진들이~~~
강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빛............
잘봤습니다...

이병택님의 댓글

이병택

04-11-19 22:07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역시 이치환 선생님이십니다.^^

님의 댓글

04-11-19 23:44

제 꿈이 빠리에서 한달동안 빈둥거리는 것인데요...
저런 아파트 빌려서요.
부럽습니다.

언제나처럼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