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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한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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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4-11-23 09:45
  • 조회362
  • 댓글7
  • 총 추천0
  • 설명M3, smcn 50, tmax 400
    안창마을, 부산, 2004

디지털 카메라

Maker Nikon Model Nikon SUPER COOLSCAN 4000 ED Data Time 2004:11:04 22:06:40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0

댓글목록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오른쪽 주차장과 관리실, 너무 익숙한 분위기 입니다.
부산, 너무 그립군요... ^^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평범한 피사체에도 구도에 빈틈이 없습니다.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적막감마져 감도는 골목길에 한분이 생기를 불어 넣는듯.......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계속해서 마을구경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아무리 활달한 광경도 사진으로 고정해 놓으면 외로움이 배어나오는데
하물며 적막한 광경이야.....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마치 아이의 키에 맞춘듯한 나지막한 담장의 뽀족한 실루엣속에 서있는 아이의 형태는 일찌기 브레송의 사진에서 보았던 수레바퀴 옆에 서있는 아이의 이미지에서 나오는 일종의 인간적 고립과도 닮아있지만, 특히 고개를 숙인듯 아니면 약간 위를 바라보는 듯한 그 이미지에서 그것과는 또다른 고독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작은 뒷모습에서 언뜻 보여지는 외로움은 인간의 본질적 요소와 맞닿아 있으면서도 지극히 특수한 사회적 문제로서도 의식되어 지는것은 또다른 측면이 아닐까 합니다..
의식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예지를 흐리게 하는 세계의 뒤섞임속에서 본질의 문제에 대한 집중적 에너지를 잃지 않은 사진의 일관성은 보는이의 존경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듯 합니다..
마치 스포트 라이트를 받듯, 또한 그것은 영롱한 빛을 발하고 있는 돌속에 박힌 보석처럼 함축적인 의미이자 또다른 꿈입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아이 모습에 신비감이 깃들어 있어 자꾸 눈이 갑니다.
셔터가 릴리스된 뒤에도 저 모습으로 한참 서있었을 것 같습니다.
서있다가 골목 안으로 들어갔는지 되돌아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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