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4-11-22 10:40

포장마차안의 훈훈함이 유혹으로 전하여집니다.^^*
먹으면 별 맛인데 왜 그리 ? 궁금한지 !
약주도 잘못 하면서 뜨거운 어묵 국물과 분위기만 좋아 합니다.^^*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04-11-22 10:55

고전적인 흑백프린트의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04-11-22 11:14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11-22 11:23

현대 단편소설의 삽화같은 흑백사진을 봅니다.
존재의 당위적 의미와, 그 삶의 소비 현장에서 어슷거리는 내면 갈등,
한 떼의 무리성에 몰입되어 당위와 소비의 무연결성에 의문을 느끼지 못한다면,
우린 도대체 어디서 삶의 의미를 찾아야 될까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11-22 11:56

지난 핸가 대전에서 새마을 열차를 기다리느라고, 늦은 밤 대전 시내를 돌아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 날밤 처음으로(?) 이런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왠지 겨울을 재촉하는 듯한.....,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4-11-22 15:41

프린트 스캔이라....프린트좀 주셔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11-22 18:44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4-11-24 04:26

아트지 프레임 색깔의 느낌이 스캔을 통해서도 잘 전달되는군요.
그 프레임 안에 사진으로 쓴 시 한편이 들어있구요.
덧없이 흘러가는 우리 삶의 한순간 한순간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밤에는 더욱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