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님의 댓글

이상철

04-11-16 09:46

Xenon의 진득한 흑백톤이 책을 보며 여유를 즐기시는
두노인분의 모습을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11-16 09:55

세월의 흐름은 누구도 당할 수 없군요. 침침해진 눈으로 읽어 보려고 애쓰는 모습에 눈이 갑니다. ^^
뒷 배경의 시선을 달리하는 두 할머니도 재미있고요.
왼쪽의 할머니가 읽어 보려 열심히 노력하는 책 내용이 제 침침한 눈에 이리 읽히는군요.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11-16 10:04

와우, 레티나로 이렇게 가까이에서 이런 멋진 장면을......^^
저는 이 사진을 보니, 어제 도웅회님이 말씀하신 브레송의 가부끼 배우 장례식 사진이 생각이 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4-11-18 11:58

할머니들 표정이 끝내줍니다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