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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가을이야기-최종편(선운사에서)
이현재 자연 - Nature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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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4-11-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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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이제까지 부족한 작품을 다소 지루하셨을텐데 사랑으로 봐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올해는 단풍색깔이 고왔는데 역부족과 표현의 한계를 실감했습니다. 표준계열의 화각으로 풍경을 접근하는데 익숙해져있던 터라 다소 생소한 초광각(67포멧에서 43미리는 35미리포멧의 21미리에 해당)을 구사하는데 미숙했던 점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선운사 왼쪽을 집중적으로 촬영해보았는데 시간의 제약으로 뜻대로 안됐고 도솔암방향을 다루지 못했습니다.차후를 기약하며 이번 가을시리즈를 마무리합니다.<마미야 7ll 43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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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상철님의 댓글
이상철
마미야 43mm 명렌즈의 시원한 화각이 품어내는 2004 가을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겨울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선생님 덕분에 편히 앉아서 선운사의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덕분에 가을 단풍 구경 의미있게 하였습니다.
르노와르의 화풍을 연상케하는 새로운 시각의 가을 사진들,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그동안 올려주신 가을 이야기 시리즈 정말 잘 감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시리즈 기대하겠습니다..^^
좋은사진들 감사드립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가을이야기 끝으로 겨울 이야기 들려 주십시요.
기대 하겠읍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같은 시기 다른 화면들로 가을을 함께 조명하여 든든하였습니다.^^*
이현재님의 우리만의 풍경과 흐르는 계절을 사랑하시는 마음
모든 작품들 속에 잘 풀어져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작품들 또한 기대합니다.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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