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4-11-08 10:14

빛과 어둠 사이의 경계를 초연히 거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늘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4-11-08 10:22

구부정한 걸음을 걸으시며 무슨 생각을 하실까 ?
본인보다는 자식걱정 을 하실 할머니 !
20년 전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이 납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4-11-08 10:23

밝은 빛이 할머니의 얼굴에 비추는 샷터 타이밍.. !! 이선생님의 관록 있는 한 장의 사진 임을 엿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11-08 10:45

저도 세월의 무게가 볏단 올리듯 쌓여가는지라
노인 사진에 관심을 많이 둡니다.

참 마음에 듭니다.
신선하고 유려한 느낌을 주는 흑백 질감 위에
그린 할머니의 느린 걸음이...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11-08 11:06

오래 기억에 남을 사진 같습니다^^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04-11-08 11:19

지팡이를 짚은 할머니를 보면 부모님에게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남의일같지를 않습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4-11-08 11:26

좋은 사진을 감상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재성님의 댓글

정재성

04-11-08 18:33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오늘은 시골에 계시는 할머님께 전화를 드려야 겠습니다.

이상철님의 댓글

이상철

04-11-08 21:25

지팡이에 의지한 할머니의 모습과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
사진으로 전달되는 의미가 가슴 깊게 파고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