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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나라] 정신을 쏙 빼놓는..

우승우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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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4-11-09 21:35
  • 조회643
  • 댓글6
  • 총 추천1
  • 설명 유격체조. .

    '본 조교는 올빼들에게 얼차려를 주는게 절대로 아닙니다. 올빼미들의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정신을 긴장시켜 사고를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다들 속으로 욕밖에 안나오지만 목소리만은 크게 내며 열심히 쪼그려뛴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04:11:06 23:18:48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1

댓글목록

이흥선님의 댓글

이흥선

국가비밀 유출??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이런 장면을 어떻게 촬영할 수 있었는지......^^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군 생활을 찍었다는 사실 외에도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멋진 사진이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웅일님의 댓글

이웅일

ㅋ..정말 옛날 생각나는군요.
전 훈련병 시절에 훈련장에서 막사로 돌아오는 길까지 (2km)
포복으로 온 것이 기억나네요.
참 배고프고 서럽던 시절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끈끈한 전우애가 그립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용문산 골짜기에서 유격훈련 받던 일이 생각납니다.
재미있는(?) 사진 잘 봤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썸네일 보고...무슨 진시황제 무덤에 있는 조각상들 인줄 알았습니다^^;;
계속 좋은 사진 기대가 되며...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한 따까리 하는군요

먼 옛날 군시절, x 빠지게 입에 개거품내고 훈련할때 본부중대 행정병, 대대장 짚차운전병들이 사진 찍어

가던데...인화해서 주질 않더군요 . 인화해서 한장씩 주면 그 고마움이 참 기억에 남을텐데/

설마 자기들 제대사진첩에 넣어 가지고 가서 "이렇게 군대생활 했다"고 목에 힘주며 주변사람들에게

자랑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세상살이 누가 알수 있나요

수십년이 지났지만 군대생활 사진 보니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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