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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고된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시는 할머니의 모습이 무척 피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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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지팡이 손잡이의 곡선과 할머님의 구부진 허리의 곡선이
마치 일치하는 듯 도 합니다.
참 인상적인 포트레이트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언젠가 제가 올린 할머님 사진을 보고, 도웅회님이 천사의 날개를 얘기하신 적이 있었는데, 오늘 박균영 사진의 할머님 모습을 보며, 그 구부러졌지만 밝게 빛나는 등허리 선에서 천사의 날개를 본다고 하면 현실을 무시한 지나친 과장일까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정귀성님의 댓글
정귀성제 눈에는 왜이리 아름답게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지나가는 차를기다리시는것 같읍니다.
평생을 고된 농사일에 자식들 키우신 모습이겠지요.
가끔 시골길 가다보면 힘들게 걸어가시는 노인분들 보면 차세워 테워드리면 얼마나 고마워 하는지....
허리를 펴지도 못하시는 할머니 차도 세워달라고 일어서는데도 시간이 걸려 벌서 차는 지나가지요.
미리 차를세워 타시라고 하면 너무좋아 하십니다.
사진 잘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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