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민광님의 댓글

변민광

04-11-02 09:16

차분한 색감과 드넓은 시야....즐감했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4-11-02 09:27

외따로 떨져 있는 작은 바위가 논개가 왜장을 안고 물에 떨어진 의암(義巖)바위이군요. 시원하게 보이는 남강이 어릴 적 추억을 불러 일으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4-11-02 09:29

왜 우리나라의 관광지나 호수엔 똑같은 백조(?)가 떠다녀야하는지...
기념품은 어딜가나 똑같고, 사찰 입구에서 뽕짝음악을 팔고...
...
최민호선생님의 사진에서 그런 허무적이고, 은근히 고발적인 메시지를 많이 봅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류광홍님의 댓글

류광홍

04-11-02 09:36

오랜만에 보는 남강 촉석루 앞 경관
마음이 평온해 짐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4-11-02 09:56

가족여행은 가족여행, 촬영여행은 촬영여행, 엄격히 구분하자고 하시더니...
좋은 사진 즐감했지만,
최민호님 말씀듣고 가족여행만 하고 온 사람은 정말 억울하고 하소연 할데도 없습니다... 엉엉... ^^
좋은 작품 항상 감사드립니다.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04-11-02 12:23

윤재경님께서 깊이 느끼는 점을 저도 깊이 깊이 느끼고 아쉬워하고 있는 점입니다.
웃기는 것은 한군데 유명관광지 가면 다른 관광지의 기념품까지 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최성호선배님~! 가족 여행이라 눈치보여 겨우 veriwide 1롤(기껏 7컷) 찍었을 뿐인데...
사실은 아쉬움이 있어서 저번 주 금요일 혼자 진짜 촬영 여행을 진주까지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집에 일이 있어 못 갔었습니다. 필름에는 담아오지 못 하고 가슴에만 담아왔기에 .....
언제든 마음내키는 날에 바람같이 휘~ㄱ 다녀올 작정입니다.
그래서 요즈음 날씨 체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