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4-10-30 09:34

병산서원앞 강변은 완연한 가을이겠지요. 흑백이지만 혼자 상상해 봅니다.
병산서원은 언제나 가슴이 설레지는 곳이군요.
강변앞을 지키는 멋진 노송도 여전히 잘 있겠지요.
제가 찍은 샷과 비교해 보며 혼자 공부좀 해보았습니다..ㅋㅋ
잘 배우고 갑니다..
http://leicaclub.net/gallery/showphoto.php?photo=30805&sort=1&page=10
좋은 사진에 말이 많았네요. 즐감했습니다.

류광홍님의 댓글

류광홍

04-10-30 10:07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의 글과 사진을 전하고 싶을때
생각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이상구^^님의 댓글

이상구^^

04-10-30 11:25

최준석님의 강렬한 사진을 보고나니 제 밋밋한 사진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4-10-30 13:02

ㅋㅋ 아닙니다.
아직 피가 끓는 어린사람이라 그런지 강한것만 좋아해서 사진을 그리 만들어 버렸군요.
지금은 서서히 선생님과 같은 넉넉하고 여유로운 사진이 더 좋아 보입니다.
그게 더 저 병산 서원과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제가 많이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최준석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