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4-10-28 10:22

과거를 회상 하시고 계시는 할머니 !
아직은 건강 하신 모습으로 보입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10-28 10:22

안창마을의 추억이 고스란이 떠오르네요...
다음번엔 꼭 참석하실수 있는 일정으로 잡아서.
안창마을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철님의 댓글

이상철

04-10-28 10:25

무슨 생각을 하실까요?
어르신의 뒷모습에서 세월의 무게감을 느낍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10-28 10:29

낮은 담을 거의 밀다시피하고 서 계신 할머님...겨울이 빨리 오려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4-10-28 11:07

연노하신 분들의 저렇게 먼산을 쳐다보는 모습은 항상 가슴 찡한 느낌을 받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4-10-28 11:41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변민광님의 댓글

변민광

04-10-28 11:51

정감어린 사진 잘봤습니다... 즐감했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4-10-28 12:06

다시 돌아온 HCB...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10-28 14:37

안창마을, 감동적인 순간...
이인한 선생님...
머리속이 복잡해집니다.
좋은 사진을 보면....
제 깜냥이,,,한스러워져서^^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10-28 14:44

느낌을 얻을 수 있는 사진을 보는 것은
살아가는 작은 재미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10-28 15:49

미래에 대한 기대심이나 지난 과거의 그리움도 아닌, 날마다 무언가 사라져 가는 기억들처럼 희미해져 가는 시간들을 응시하는 듯한 노인들의 모습에 숙연해집니다..
담 그림자를 밟고 오시는 분을 장난끼어리게 마주해 주는 멍멍이 녀석의 몸짓이 정겹군요..
겹겹이 붙여진 실루엣 조각들을 압도하고 있는 밝은 빛으로 채워진 면들의 힘있는 형태와 표정들이 가을의 쓰라린 심정을 달래주는 듯 합니다...
늘 좋은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