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4-10-22 00:46

동물들이 느끼는 외로움은 사람보다 훨씬 더 솔직한 것 같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4-10-22 00:56

참으로 무겁게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어느 외국 사진가가 찍어 크게 히트한 '동물원 동물' 연작과는 또 다르게
근원적인 물음을 떠올리게 하는 민홍식님의 Arrest 시리즈는
심오하고 또한 놀랍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사진들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04-10-22 01:27

민선배님 혹시 나무 느림보 아닙니까?
인터넷 글을 인용합니다.


'나무 느림보'는 나무에 숨어 살면서 덜 먹기 때문에 항상 카롤리-가 부족해서 아침의 첫 햇살을 놓칠 수가 없다. 그래서 해가 솟으면 나무 꼭대기에 올라가서 아침해에 basking(햇살 즐기기)을 한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10-22 17:26

늘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