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10-15 16:52

두 사람의 관심사는 전혀 다르군요...
세대차이란 단어가 작품속에 숨어 있는것 같습니다.

문영태님의 댓글

문영태

04-10-15 17:31

드...디...어... T2 씨리즈가 시작이 되네요.
기대 만발입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4-10-15 17:45

최민호님의 스타일 답게, 무척 덤덤하지만, 많은 얘기가 들어있군요.
저도 문영태님같이 기대 만발입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10-15 18:30

우연한 일치, 그러나 그 가운데 소리없이 분위기를 끌어가는 묘한 힘을 느낍니다..
그것은 단순한 군중심리일 수도 있겠고 혹은 일체감을 느낌으로서 은근히 따라다니는 사회적 단절감으로 부터 자유롭고자하는 어떤 몸짓일 수도 있을것같네요...
매우 예리한 시각으로 포착된 오늘의 이미지라고 느꼈습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4-10-15 18:44

무관심.....사랑의 반댓말은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라 했던가요??
도시주는 거대한 메카니즘으로 부터 소외되고 혹은 일탈은 꿈꾸는 우리를 보는 듯 합니다.
작가의 덤덤하고 무심한 앵글도 아주 인상적입니다.
최준석 배상..

박정재님의 댓글

박정재

04-10-15 22:30

즐감했습니다. 저도 브레송 사진이 생각났습니다.
창밖에 보이는 "활기찬" 글자도 재밌네요.

님의 댓글

04-10-15 22:42

들여다 볼 수록 스토리가 길어지는 사진이네요.
즐감했습니다.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4-10-15 23:00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4-10-15 23:52

절묘하지만 너무도 편안하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