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4-10-12 13:50

우리네 변두리의 특유의 사람사는 풍경 인 것 같습니다. 유럽이나 다른 나라 특유의 풍경이 있듯이.. 쨍한 칼라 색감도 느낌을 더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10-12 13:51

백현동이 어떤 곳이란걸.. 정말 잘 살리신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상철님의 댓글

이상철

04-10-12 14:15

예,오래전부터 가끔 이곳에서 변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10-12 14:21

좋은작업을 하고계시네요..
아득한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4-10-12 17:47

국기처럼 외로이 간판이 걸려 있지않다면
이게 이발소라는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낮은 집에 기거하는 민초들의 삶이 진득하게 전해져 옵니다.
이후로 좋은 작업 되시기를 빕니다.

이경면님의 댓글

이경면

04-10-12 18:52

현실과는 달리 사진은 무척 아름답군요.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4-10-12 21:01

어릴 때 머리 깎던 학교앞 판잣집 이발소가 생각납니다.
한쪽 벽에는 국적불명의 화려한 풍경을 그린 일명 '이발소 그림'이 걸려 있었지요.
면도날 쓱싹쓱싹 문지르는 가죽띠도...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