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윤님의 댓글

송상윤

04-10-09 15:31

먹는걸 엄청 좋아하는 아이네요..욕심도 많아라...
통통한 아이가 참 귀엽습니다. 커서는 날씬해 져야 할텐데...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4-10-09 18:05

먹성이 대단하군요.
한국인의 표준 몸매?
돌 날아오려나요? =3=3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10-09 22:04

제 아빠를 닮아서 잘 먹고 잘 자고, 참 그러고 보니 아빠가 라이카 클럽 회원이네요, 그래서인지 돌이 안되었는데 제법 잘 걸어 다닙니다. 하지만 사과를 통채로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아기라서 그냥 무조건 입으로 가져가는 거죠. 먹지도 못하는 녀석이 욕심내는 것을 보고 재미있어 찍었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4-10-10 03:57

아기 때는 모든 사물을 본능적으로 손과 입으로 확인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다는 표시이겠지요. '밥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잘 먹고 잘 뛰노는 아이들은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커서 건강한 생활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 눈에는 요즘들 선호하는 지나치게 호리호리한 체형보다는
튼실하고 건강미가 있는 체형이 남녀 불문하고 더 보기 좋더군요.
돌이 날아와도 할 수 없죠. 한국인의 듬직한 표준 체격이 좋습니다 ^^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4-10-10 17:19

저렇게 큰 사과를 한입에 시도 하는것을 포착하신 이 목사님의 순발력(?)이
역시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좋은 사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