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4-10-01 14:10

어디에서건 못찍으시는 사진이 없군요.
대게 기계치인 여인네들도 손전화만큼은 잘 다루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10-01 14:10

광안리의 외로운 청춘이군요...
밤분위기, 피사체, 심도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4-10-01 14:19

밤의 해변가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분위기 있게 앉아있는 앳띤 여자분이 심심해서 하는 휴대폰인지? 약속한 사람이 안 와서 연락하는 휴대폰인지? 괜히 궁금해 집니다. ^^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10-01 14:40

한밤에 저 친구는 무얼하고 있을꼬...생각해봅니다.
옛날에는 저런데 앉아있을라 치면,
청소년 여러분..땡땡땡...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 뭐 이런 소리가 들리곤 했는데.
어둑한곳에 혼자 앉아있는 저 친구의 모습에
왠지 눈길이 오래 머물게 됩니다.
27년전 어두운 광안리 바닷가에 앉아있던
어떤 소년의 추억이 떠올라서 그런지 ^^ㅎ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4-10-01 15:46

절묘한 샷입니다. 저도 이런 사진들 좀 찍고 싶어요 ^^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10-01 17:26

최성호선배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절묘한 샷...
감사합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10-01 17:49

공간감이 깊은 밤의 정경입니다..
멋진 분위기, 잘 보았습니다.. 추석은 잘 지내셨는 지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4-10-03 17:21

좋은 피사체라면 절대 놓치지 않는 ,역시 탁월하신 선생님의 작품이군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