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건조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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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Maker | LEICA | Model | DIGILUX 2 | Data Time | 2004:09:17 23:2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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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10/300 | ISO Speed | 100 | Exposure Bias Value | 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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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지금은 저희 동네에는 담배 농사를 하지 않는지라 담배 건조막을 보니 기억이 새롭습니다.
담배 농사란게 초봄에 시작해서 일년내내 하는거라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담배 건조에 들어가면 담배 건조막에서 24시간 지키면서 아궁이에 장작을 계속 공급해야 했으니까요.
그 당시 물론 오지에서 목돈을 만질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았으며, 담배는 목돈을 만질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지요.
사진 감사합니다.
류광홍님의 댓글
류광홍
흙벽돌과 가공하지 않은 소나무가지를 이용하여 높게 세워진 건조막
황토색으로된 높다란 구조물과 앙상한 감나무가 있는 시골마을을 어쩌다 지날때는
친근함과 따스함을 느끼곤 하였었는데.....^^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저는 지금 경북 영양에 있습니다.
건조막을 보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지금도 창고로 쓰이는 흙으로 된 건조막이 있기는 하나, 실질적인 건조기능은
벌크라는 기름 건조기가 대신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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