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04-09-17 08:11

가을에 정취를 별써 맛보게 해 주시는 군요.
더듬 더듬 코멘드를 적게 해주시는 김선생님 사진이 좋읍니다
건강 하십시요

김치중님의 댓글

김치중

04-09-17 10:06

안녕하세요?
LA를 생각하면 기억하기 싫은 부분도 있지만 10여년전에 동생내외와 함께 두가족이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와인을 곁들여 저녁을 먹던 즐거웠던 추억도 있습니다.
지금도 제수씨와 조카는 예전의 그 집에서 살고 있어 자주 연락은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동생이 없어 조금 서먹서먹 합니다.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건강하시고
이국이지만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십시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4-09-17 11:03

언제나 풍경은 자신이 없어 남의 사진으로 감상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읍니다.
모든 칼라를 다 담고 있고 신선한 공기마져도 느낄수 있는 멋진 그림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 라이카 클럽의 오프모임에 갔을때 김치중님을 만나뵈었었죠. 기억하실지 모르겠으나.
언제나 산을 접하시고 사시는 분이라 넉넉하고 편안한 인상을 받았었죠.
그리고 김치중님의 답글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그림 많이 담으시고 기쁜 명절 맞이하시길 빕니다.

오동익 올림

김치중님의 댓글

김치중

04-09-17 12:05

기억하고 말고요.
요즘은 자주는 못 오지만 가끔 들려 봅니다.
예전처럼 사진을 많이 올리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대신 다른 분들의 작품을 두루 구경하고 가곤 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나간 시간들이 자꾸 그리워집니다.
가을이라서 그런가요?

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04-09-17 16:10

하찬은 답 글을 올려 아푼 김선생님에 마음을 편편치 않게 하여 드린것 같읍니다.
하지만 열심히 자리를 직히고 열심히 살아주는 조카에 모습에서 또 다른 즐거움이 있지 않겠읍니까.
요즘은 김선생님 작품이 자주 Gellery에 올리시지를 않치만 전에는 산 사진을 올리시면
내 마음도 배낭에 사진기를 들고 반야봉으로 토끼봉으로 가곤 했읍니다
언제고 추억 만들기를 주선 해야 겠읍니다.
라이카 크럽에 우리 주변 연새분들이 몇분 계신것 같읍니다.
한국에서 하시면 언제고 가겠읍니다만 미국으로 오신다면 반가히 준비 하겠읍니다.
이런글을 여기에 올려도 운영진계서 무어라 않 하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