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4-09-25 09:55

The Wall 이란 영화에서 구조물이 화면을 척척 점령해가는 장면이 연상됩니다.
새 집은 우리의 꿈인데 추억의 장소를 잠식하는 점령군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4-09-25 09:56

도시에 밀려 사라질 운명의 묘지들 인가요 ?
왠지 아무도 찾는 이 없는 묘지인 듯 보입니다.^^*
민홍식님도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오.^^*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4-09-25 10:15

배경이 되는 밝은 아파트의 이면에는 그 희생을 감래해야 하는 자연의 어두운 그늘이 있음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ps 민선배님,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신용승 배상.

김기순님의 댓글

김기순

04-09-25 12:42

버려지지 않고 경계를 나누지도 않는 자연친화적인 개발도 가능할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