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나의 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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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집 아래쪽개울가에 아름다운 솔밭이 있다. 산책하며 명상하기에 좋은 곳이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LEICA | Model | DIGILUX 2 | Data Time | 2004:09:11 10:0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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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10/600 | ISO Speed | 100 | Exposure Bias Value | 0/100 |
추천 0
댓글목록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송림 우거진 곳에서 한낮이 다가도록 앉아서 명상에 잠기고 십읍니다.
세상 돌아가는것 다 잊고 한낮 만이라도 저기보이는 돌에라도 걸터 앉아 명상에 깊이 빠져들고 십읍니다.
아! 지리산 가고 십읍니다.
지리산 어디신가요?....연락 처라도..
최진규님의 댓글
최진규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얼음골 골짜기입니다. 지리산 하봉에서 북쪽으로 흘러내리다가 서쪽으로 돌아서 빠지는 제법 큰 계곡이지요. 전화, 전기, 자동차가 들어오지 않는 곳입니다. 추성리 광점 마을에서 중재라는 작은 고개를 넘어 500미터쯤을 걸어서 개울을 가로지르는 허름한 다리를 건너면 허름한 조립식 판넬집이 나타납니다. 이 곳이 나의 집입니다. 폭포의 물소리를 듣고, 저녁의 노을을 보며, 밤하늘의 별을 보기에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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