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나의 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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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이 엉성한 다리가 속세와 선계를 가르는 경계다. 올여름에 내린 폭우로 개울물이 넘쳐 세 번이나 이 다리가 떠내려 갔다. 다리 건너 이쪽의 자연이 나와 내 집을 품고 있다. 이 곳에서는 사람이 주인이 아니라 땅이 주인이며 사람은 흘러가는 나그네일 뿐이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LEICA | Model | DIGILUX 2 | Data Time | 2004:09:11 10: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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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10/2500 | ISO Speed | 100 | Exposure Bias Value | 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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