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나의 집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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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집 앞에 폭포가 있다. 폭포 앞에 기이하게 비틀려서 자란 느티나무가 있어서 물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전에 가끔 무당들이 와서 푸닥거리를 하던 곳이다.며칠 전에 옆에 있는 절벽이 무너지면서 바위들이 굴러내려 소 밑바닥에 있던 물구멍을 막아버렸다. 그 덕분에 땅 속으로 흘러서 폭포 아래쪽으로 흐러던 물길이 막혀 소가 두 곱절이나 넓어지고 수심이 한 길 넘게 깊어졌으며 폭포의 높이도 한 길 넘게 짧아졌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LEICA | Model | DIGILUX 2 | Data Time | 2004:09:11 1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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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10/80 | ISO Speed | 100 | Exposure Bias Value | 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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