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나의 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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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집이 있던 곳은 본디 자그마한 논이었다. 10여 년 전에 아랫마을 광점에 살던 사람이 민박집을 운영하기 위해 등짐으로 모래와 판넬들을 져서 날라서 어렵게 지은 세 채의 집 가운데 하나다. 개울물소리를 듣거나 집 앞 물가에 있는 집채만한 바위, 바위 끝에 아슬아슬하게 붙어 자라는 소나무, 앞을 가로막는 창암산의 등성이를 구경하기에 가장 좋다. 나는 이 세 채의 집과 주변의 땅을 매입하느라고 애를 많이 먹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LEICA | Model | DIGILUX 2 | Data Time | 2004:09:11 10: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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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10/2500 | ISO Speed | 100 | Exposure Bias Value | 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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