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음악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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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토틀리에가 연주하는 바흐의 무반주 챌로를 듣고있습니다.
음악 참 좋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LEICA | Model | DIGILUX 2 | Data Time | 2004:09:20 02:4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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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20/10 | ISO Speed | 100 | Exposure Bias Value | 200/100 |
댓글목록
유주석님의 댓글
유주석
캬....무반주 첼로조곡 저도 좋아합니다.
전 푸르니에꺼 좋아합니다. 마이스키것도 좋아하고...
이 악보의 초본을 허름한 책방에서 우연찮게 찾아내어 세상에 알린 파블로 카잘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위인입니다.
얼핏 보니 스피커는 탄노이 계열 같기도하고, 프리는.....음.....그리폰??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오랜만에 작품 봅니다..ㅋㅋ
알텍과 메킨토시가 뿜어내는 소리가 생각이 나는 군요. ㅋㅋ
윤병식님의 댓글
윤병식
바하 무반주첼로조곡을 좋아합니다.
저는 9종의 음반을 갖고 있는데, 이중에서도 야노 스타커가 70의 나이에 생애 다섯번째 녹음한 연주가 심금을 울립니다.
다섯번째 녹음에 즈음한 그의 변에 의하면 "나이가 먹으면서 기교는 쇠퇴하지만 곡에 대한 이해와 성찰은 깊어진다"는군요.
이경진님의 댓글
이경진멋진 표현이라 여겨 집니다. ^^*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제자 서정현입니다... 평범한 소재 속에서 핵심을 꿰뚫어보는 선생님의 눈....
작품 잘 보았습니다.
토틀리에... 아!.. 가서 듣고 싶은데..........매킨토시 240의 파워.... 맹렬히 사운드를 전방으로 토해내는...빈티지 스피커... 듣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꾸자꾸 올리게 되는 볼륨....
어느샌가 음악에 심취해...아랫집 윗집 걱정 안하고...노래를 듣다보면... 세상은 나와 오디오 사이의 좁은 공간의 진동으로 바뀌어 버리고.....
바흐 무반주 조곡은... 저 또한 많이 좋아하는 곡으로.. 전 남들이 다 별로라고 평가하는... 요요마의 두번째 소니 녹음을 가장 좋아합니다.
야노 스타커의 '콜 니드라이' 연주에... 처음으로 첼로 사운드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음반 탐색에 열정이 많았던 저로서도
바하의 무반주첼로조곡의 음반은 거의 다 수집을 했지만,
그래도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것은 음원의 스크래치로 인해 잡음이 많은
파블로 카잘스의 EMI반이더군요.
힘과 기예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균형을 상실하게 되는 곡이 무반주조곡이 아닌가합니다.
오디오 사진을 보니 음악이 듣고 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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