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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II, smcn 50, tmax 400
광주, 2004
이젠 거의 페허가 되어버린 처갓집에서......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4000 ED | Data Time | 2004:09:03 22:5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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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0
댓글목록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수많은 꼬랑꼬랑한 장소를 다니며 사진을 찍었지만 본인의 추억이 있는곳을 이렇게 담을때 기분을 어떠할지 궁금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직접적인 기억은 아니겠지만,
매일 대하시는분이 머물렀던 또 다른 공간에 대한 감회가 새로우셨을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 처가집가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마누라가 십수년을 살았던 방도 찍을때 그런 느낌이 생기더군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저도 처가집 series 시도해 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요 ...
천상 묵은 사진 뒤져 보겠습니다.
많은 생각이 떠 오르는 사진, 감사드립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변화되고 흐르는 세월의 허망함이 느껴집니다. 남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질박한 항아리에도 시절에 대한 향수도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정감이 어린 사진입니다. 폐허 가까운 모습이면 서글퍼 보여야 하는데
왠일인지 다감해 보입니다.
이방인의 철모르는 감상, 용서 하십시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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