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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MP, 보익트랜더 35미리 녹턴 F1.2, 포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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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문득 옛날 80년대때 처음 일본에 갔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일본에 대한 저의 첫 인상은, '색이 산뜻하다' 였습니다.
거리의 간판이나 건물의 색, 등등의 색이 세련되고 그 당시 우리처럼 우중충하거나 조잡한 원색이 아니었던 것이 달랐습니다. 이어령이 말한 것 처럼 일본사람들은 色에 민감하고 한국사람들은 音에 민감하다는 믿기지 않은 말이 믿어질 정도였습니다. 이런 필름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 일견 수긍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색감 좋은 산뜻한 사진 아침에 만나니 기분 상쾌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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