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님의 댓글

조성진

04-09-03 15:58

고단한 한 주를 마치고온 가족들의 운동화를 정성스레 빨아 볕드는 지붕위에 올려놓으신 어머니의 손길을 떠올립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04-09-03 16:47

주변이 모두 삶의 공간인 때가 있었는데....
요즘 우리 삶에선 울타리가 많아서...^^
옛 생각이 납니다.

송시종님의 댓글

송시종

04-09-03 17:14

정겨움이 묻어 나는 사진입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09-03 20:19

따스하고 정겨운 사진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04-09-04 00:11

김선배님....오랜만에 사진을 보는 듯 합니다.
이 사진을 보고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저의 어머님도 저의 운동화를 빨아주시면 꼭 베란다에 운동화를 말립니다.
어머님들의 힘과 사랑을 느끼는 사진을 만들어주신 김선배님 감사합니다.
좋은 사진이었습니다.

정한길님의 댓글

정한길

04-09-04 02:16

다섯 컬레의 운동화, 그리고 가족이란 단어가 슬레이트 지붕위에
내려 앉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