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04-09-08 10:40

처음에 2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단순한 배경으로 복잡한 내용을 만드셨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4-09-08 11:00

길게 드리운 햇살...
멀어져가는 심도...
저끝으로 보이는 비상구 같은 불루...
육중한 그림자.....
어쩌면...어쩌면 있을줄 모를 희망앞에 속아 사는 현대인의 현실 고통이 느껴집니다.

ps. 소리 심하게 내시네....소리달라했더니 더 큰소리로 눌러버리는 그대는 웬쑤!

김기순님의 댓글

김기순

04-09-08 11:07

육중한 무게의 그림자가 압도하네요.
저편 파란하늘의 비상구로 다시 해가 솟아날것 같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9-08 11:13

^^ㅋ
멋진 이미지 입니다.
사진 어디든 어떤 형식이든 자신의 이미지를 집어넣으신다던
선배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태양을 맞설때와 태양의 등질때의 우리의 모습은 사뭇 다르게 표현되는 군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문영태님의 댓글

문영태

04-09-08 11:35

감동입니다!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4-09-08 11:35

마치 핀홀카메라로 찍은 듯한 강렬한 이미지 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4-09-08 12:35

최민호님 말씀을 읽고 보니 두 사람이 껴안고 있는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님의 댓글

04-09-08 12:40

멋진 사진 !
즐감했습니다.

하재진님의 댓글

하재진

04-09-08 16:39

좋은 사진 잘 감상 했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09-08 18:04

작품에서 이런 느낌, 질감이 어떻게 나오는 것인지
언제 한 번 뵙고 사사를 청해야 하겠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박기열님의 댓글

박기열

04-09-08 21:28

조금 있으면 곧 총을 뽑아 들 장고의 모습 같습니다.

조성진님의 댓글

조성진

04-09-08 23:04

흑.....항상 뭔가 보여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