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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바락푸르 "NIVAS" 빈민무료병원, 간호사(나환자의 딸)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4:09:09 12:5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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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김기순님의 댓글
김기순귀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안종현님의 댓글
안종현감사합니다 ㅠ.ㅠ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사진의 본질은 크게는 인간 삶의 기록이라 생각 됩니다. 인간이 없는 풍경사진이라도 인간의 삶의 본질과 관심사를 벗어 날 수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올리신 사진 상황 설명과 설정이 정말 개인적으로 맘에 와 닿는 사진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촉촉한 아름다움을 머금은 영혼의 향기...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민홍식님의 댓글
민홍식
삶의 내음이 풋풋히 나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기곤님의 댓글
김기곤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참 아름다운 사진, 잘 보았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사진 아주 좋군요.
거져 보는 호강 누려 봅니다...
김경상님의 댓글
김경상
모든 분들 코멘트 감사합니다.
이 사진에 대한 보충 설명을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1989년) 25년전 캘커타 외곽 철도 쓰레기 하치장에서 버림받고 죽어가는 나환자들 상당수 있었습니다. 마더 데레사 수녀님이 캘커타 철도청에 청원하여 쓰레기장 일부 부지를 제공받았습니다. 약 천평의 대지를 제공받은 나환자들은 스스로 병원과 집을 건설하여, 서로 의지하며 결혼하고 자녀들을 키우며 스스로 누구의 도움없이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소문을 들은 뱅골주의 모든 나환자들은 이곳으로 모여들어 대규모 공동체를 이루게 됩니다. 이들은 병원내에 직물공장, 양어장, 작은 채소농장등을 운영하며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나환자들은 노동하여 벌은 적은 수입으로 약품등을 구매하여 더 못사는 빈민들을 위하여 무료 진료소까지 하고 있습니다.
차재하님의 댓글
차재하
좋은 사진은 오랫동안 눈을 머물게 하는군요. 그리고 삶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아름다운 사연....모두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good 이외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좋은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박정재님의 댓글
박정재잘 감상했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이렇게 좋은 작가분의 사진이 올라와 있는 줄 몰랐습니다. 올라신 사진 넉 점이 모두 감동적이고, 거기 담긴 유니버셜한 메시지가 가슴 깊이 각인되는 느낌입니다. 좋은 사진에 감사하고, 사진집 내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사족: 사진집 제목의 '캘커타'를 현지 벵골어 지명인 '칼리카타'로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합니다. 물론 테세사 수녀님이 언론을 통해 '캘커타의 성녀'로 알려진 것은 사실입니다만.)